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김세규 총동문회장 취임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 앞줄 왼쪽 6번째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 7번째 김세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신임 회장)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임병훈)는 지난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및 제7대·8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7대 총동문회장인 임인걸 회장(은성일렉콤 대표)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하는 김세규 회장은 지역화폐 기반의 음식점·전통시장 배달 및 지역제품 쇼핑몰 등 ‘공공 모바일마켓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마트마켓서비스’를 설립, 지역 시민·소상공인·지자체 모두가 상생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나서고 있다.

김세규 회장의 취임에 따라 제8대 운영 조직도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지영현 사무총장(글로벌경영기술연구소 대표), 김종원 사무국장(네오피에스 부사장), 서미경 사무차장(엘트레이드 대표), 서의석 사무차장(대웅기업 대표) 등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동문간 소통 활성화와 사업 교류를 통한 앱을 만들어 동문기업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장을 만들 예정”이라며 “700여명의 동문 기업들이 융합 교류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700여 명의 동문 기업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연결고리를 만들며 협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제20기 이노지브 최고경영자과정은 3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15주 동안 진행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4차산업혁명 기술 및 산업 트렌드, 경제 전망 등을 비롯해 역사, 문화예술, 인문학, 심리학 등 각 분야별 커리큘럼을 통해 혁신 기업가로서의 길을 모색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 앞줄 왼쪽 6번째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 7번째 김세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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