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ICT 전자·제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임직원이 선정됐다.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이 23일 ‘제10회 경영혁신 전진대회 및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중소 ICT 전자·제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임직원을 선정하고 공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먼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입법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며 “‘중력이산’의 마음가짐으로 조합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산업 발전 공로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은 △도가테크(대표 백선영) △데스코(대표 이상혁) △케이시스(대표 천병민) △한맥아이티(대표 최예니) △한일미디어텍(대표 김종운)이 수상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에는 △범한네트웍스(대표 이범진) △우리텍(대표 김완복) △안세기술(이사 원충호)이 선정됐다.
또한 △나우시스템(대표 이종한) △사운드솔루션(대표 이홍) △송암시스콤(상무 김동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조달청장 표창의 주인공은 △윈미디텍(대표 강명환) △하이텍영상(대표 최종만)이었다.
이어진 특허청장 표창은 △오라시스템(이사 김종윤) △지브이코리아(이사 황윤승) △한국단자공업(수석 박세환)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수상자는 △원캐스트(이사 신유식) △비컴(부장 정현진) △마이크로닉시스템(과장 남우성)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은 △삼원정공(팀장 홍석민) △삼형전자(부장 이상수) △엠에스텔레콤(부장 남기호) △현진하이테크(과장 나한영)에 전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을 위한 ‘전진대회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을 비롯해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대의원 선출 등 주요 의안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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