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서초유스센터 방학맟이 VR 블록코딩교육 수업 전경. [사진=브래니]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브래니는 구립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서 22일, 방학맟이 VR 블록코딩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센터의 VR체험수업에 ‘쿠링 VR AI코딩’ 어드벤처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쿠링VR AI코딩 어드벤처는 코딩이 첫 시작인 아이들도 시작할 수 있는 목표로 기획된 VR 코딩 교육 콘텐츠다.
콘텐츠를 진행하며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등의 핵심역량과 코딩의 첫 기초개념을 쿠링캐릭터와 함께 가상현실 공간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들이 혼자서도 학습진도를 나갈 수 있게 코딩 도중 틀린 것이 있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AI학습 디버깅 시스템’이 있어 인공지능 튜터인 쿠링이 힌트를 제공하거나 말을 시키는 등의 학습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맵을 관찰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콘 기능은 VR의 장점인 공간감을 극대화해 아이들의 입체감 있는 코딩감각을 키운다. 2018년 한국 콘텐트 진흥원 기능성게임 지원선정과 2020년 HTC VIVE가 주관하는 WDA(Wave Developer Awards)에서 베스트앱(6DOF) 부문 은상을 수상,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VR콘텐츠다.
정휘영 대표는 “최고의 시설과 인프라를 가진 센터와 청소년 전용 메타클래스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업해 청소년들이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잘 적응하고 디지털리터런시의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센터와 함께 상생모델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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