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전달 후 수장자들과 함께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ITP]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IITP)은 2일 서울 엘타워에서 ICT R&D 사업 평가의 공정성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한 우수 평가위원을 선발해 포상식을 개최했다.
ICT R&D 평가에 참여한 전체 평가위원의 주요 평가 활동 이력을 중심으로 36인의 후보를 선발하고, 최종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5명을 확정했다.
포상 수상자 중 산업계는 어경용 네오넷 대표, 이준욱 아이브랩 이사, 노승인 한화테크윈 상무, 김정민 씽크풀 연구소장, 방봉수 명선해양산업 연구소장, 최종화 헬로툰 최대표가, 학계는 서광규 상명대학교 교수, 서효중 가톨릭대학교 교수, 백송훈 목원대학교 교수, 김찬규 한밭대학교 교수, 김장욱 건설기술호남교육원 교수, 배영철 전남대학교 교수 등 6명이, 연구계(3명)는 이성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책임연구원, 박민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재욱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전성배 IITP 원장은 “이번 포상식은 ICT R&D 평가에 참여한 우수 평가위원을 선발·포상해 평가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평가활동 활성화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국가 ICT 연구개발사업의 전문성 있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무엇보다 역량 있는 평가위원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산업체, 대학, 연구소 등에 계신 우수한 ICT분야 전문가들이 ICT 연구개발사업의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IITP는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IITP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평가위원에게 내년부터 최고전문가 평가위원 자격을 부여해 정보통신분야 R&D과제 평가에 우선적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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